2026년 08월 08일(토)

동방신기 유노윤호 "연습생 시절 서울역서 노숙했다" 과거 고백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화려한 스타의 삶 뒤에 숨겨진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노숙 생활과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14년째 거주 중인 자택을 공개한 데 이어,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금도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는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때부터 이어진 습관"이라며 그의 성실함을 증언했다.


지방 출신인 유노윤호는 연습생 시절 교통비와 생활비 부족으로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집이 없으니까 노숙도 했다"며 "서울역 근처에서도 자고 공원에서도 잤다. 초반에는 찜질방에서 버텼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MBC '전지적 참견 시점'


생계를 유지하며 연습을 병행하기 위해 혹독한 아르바이트도 전전했다. 유노윤호는 "당시 제설 작업이 시급이 가장 셌다"며 "3800원 정도 받았는데 그때는 많이 주는 편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깃집에서 불판을 닦던 일화를 덧붙이며 무명 시절의 치열했던 삶을 고백했다. 


출연진들은 유노윤호가 '열정맨'으로 불리는 이유가 힘겨웠던 시절을 견뎌내며 형성된 삶의 태도라는 점에 주목하며 감탄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