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주강찬 회장님 화이팅"... 주상욱 생일에 '김부장' 콘셉트 깜짝 파티 열어준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48세 생일을 드라마 속 캐릭터 콘셉트로 특별하게 연출했다.


지난 19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주강찬 회장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파티 공간에는 'BIRTHDAY' 풍선이 설치됐고, 그 아래에는 주상욱이 현재 열연 중인 주강찬 회장의 사진이 걸렸다. 주상욱은 사진 앞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2026-07-20 08 53 16.jpg차예련 인스타그램


생일 케이크에도 같은 콘셉트가 이어졌다. 하트 모양의 붉은색 케이크에는 "주회장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드라마 속 호칭을 파티 장식과 케이크에 그대로 활용하면서 현실과 작품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파티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은 딸의 등장과 함께 찾아왔다. 촛불이 꽂힌 케이크 앞에 앉은 주상욱에게 딸이 두 팔로 어깨를 감싸며 볼에 뽀뽀를 했다.


주상욱은 딸의 손을 잡은 채 고개를 숙여 입맞춤을 받아주었다. 화려한 파티 장식 못지않게 아빠와 딸의 스킨십이 생일의 온기를 더했다.


차예련은 함께한 지인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고문님 생일 밥도 감사드려요. 대표님도 맛있는 케이크 감동입니다. 깐스삼촌의 서프라이즈로 마무리 생일파티"라고 전했다. 기업인 노희영도 자리에 함께했으며, 차예련 가족과 케이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2026-07-20 08 53 44.jpg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은 남편을 향한 애정도 표현했다.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마워 내 남편 주회장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그는 "김부장 주강찬 회장님 파이팅"이라는 응원까지 덧붙였다. 이번 생일 파티는 남편의 생일 축하와 드라마 흥행 기원을 동시에 담은 자리가 됐다.


주상욱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강찬 회장으로 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인 22.3%를 0.8%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직전 7회의 21.9%보다 1.2%포인트 상승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