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돌아온다... 신곡 공개→워터밤까지

가수 박진영(J.Y. Park)이 신곡 발표를 통해 가요계 복귀를 알린다.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23일 새 음반을 공개하며 본업인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박진영은 신곡 발매 다음 날인 24일 KBS2 '뮤직뱅크'를 첫 무대로 삼아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박진영은 1994년 '날 떠나지마'로 데뷔해 '그녀는 예뻤다' '허니' '니가 사는 그 집'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 위치를 굳혔다.


image.png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서도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 엔믹스(NMIXX) 등을 키워내며 K팝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박진영은 1997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2011년부터 사내등기이사로 활동해왔다. 그러다 올해 3월 JYP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았다. 당시 박진영은 경영에서 한발 물러나 아티스트 활동과 후배 양성, K팝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사내이사직 사임 후 가수로서 본격 행보를 보여주는 첫 신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origin_박진영돌아온댄싱머신.jpg박진영 / 뉴스1


박진영은 신곡 공개에 이어 26일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도 오른다. 지난해 워터밤에서 파격적 의상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올해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이 오는 23일 신곡을 공개하며 가수로 복귀해 음악방송과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