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 내 위치한 '라운지&바 새라새(LOUNGE & BAR SERASÉ)'가 지난 9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FTG)가 발표한 '2026 호텔 스타 바 어워드(Hotel Star Bars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한국적 감성을 녹여낸 독창적인 칵테일과 스낵, 그리고 예술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트파라디소 호텔 내 '새라새' 입구의 라운지&바 새라새(LOUNGE & BAR SERASÉ) / 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럭셔리 여행 평가 기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지난해 신설한 '호텔 스타 바 어워드'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내 우수 바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호텔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유의 정체성,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의 미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간 파라다이스시티는 FTG 호텔 평가에서 7년 연속, 아트파라디소는 3년 연속 4성을 획득하며 탄탄한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글로벌 호텔 업계에서 바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투영하는 핵심 경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더 뱀부 바(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더 코노트 바(더 코노트 런던)' 등 세계적 명소들이 앞서 이 어워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트파라디소 호텔 내 '새라새' 입구의 라운지&바 새라새(LOUNGE & BAR SERASÉ) / 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새롭고도 새롭다'는 순우리말에서 유래한 '새라새'는 유럽의 식음료 문화와 한국의 식재료를 조화롭게 엮어내며 전통과 현대의 미학을 재해석한 공간이다. 이곳은 고객의 다이닝 여정을 우아하게 시작하는 관문이자, 아트파라디소가 추구하는 예술적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공간이다.
한국적 스토리텔링이 담긴 시그니처 칵테일과 한국식 타파스, 정성껏 준비한 하우스 스낵은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복합적인 감각의 향연을 선사한다.
라운지&바 새라새(LOUNGE & BAR SERASÉ) 칵테일 / 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대표 메뉴인 '팬시 스피리츠(Fancy Spirits)'는 아페롤과 캄파리, 샴페인을 블렌딩하여 클래식 식전주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한라봉과 유자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논알코올 칵테일 '한류(Han-Rew)'는 한국적인 풍미를 세련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매실 절임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올리브, 에멘탈 치즈, 무화과 연근칩, 단호박 등 계절성을 살린 수제 스낵이 칵테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미식의 깊이를 더한다.
이러한 미식의 깊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오는 12일에는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뉴욕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 그리고 한국적 바 컬처를 상징하는 '바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함께하는 'A New Korean Table: 6 Hands Gala Dinner'가 개최된다. 이는 칵테일을 단순한 음료가 아닌 다이닝 여정의 중요한 서사로 인식하고, 플레이팅과 바 페어링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몰입형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새라새의 철학이 담긴 행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새로운 문화적 영감과 감동을 경험하도록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