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8일(화)

"삼성·현대차 등 700곳 총출동"... 면접복 대여부터 현장 면접까지 다 퍼주는 역대급 채용 축제

삼성전자, LG,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28일 개막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참여 기업까지 포함해 700여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정부 및 경제단체, 주요 그룹과 함께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신세계, 한진, CJ, LS, 풍산, 영원무역 등 15개 주요 기업이 공동 주최사로 나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박람회 현장에는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까지 170여개사가 채용상담관을 운영한다. 


컴투스와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서 채용 기준과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공개 설명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와 현대건설은 'K-디지털 트레이닝관'을 설치해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포스코, 한샘 등은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홍보관'을 통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소재 기업 3곳을 포함한 10개 중견·중소기업은 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1차 면접을 실시한다.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정장 대여 서비스와 헤어·메이크업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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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은 오프라인 행사 종료 후에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연계해 7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700여개사가 참여해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