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6일(목)

초등학교 입학한 자녀 둔 직원들 마음부터 챙긴 대표님... 롯데건설의 따뜻한 응원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 봄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특별한 시간이다. 새 가방을 매고, 낯선 교실로 향하고, 한편으로는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커진다. 롯데건설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직원들의 시간을 함께하겠다며 입학을 한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르엘 라운지'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단순한 사내 행사가 아니라,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직원들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앞서 2월 6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47명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과자 선물 세트,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분주한 가정에는 회사의 관심이 닿는 대목이다.


롯데건설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후기 이벤트 인증 사진 및 답장 편지. 롯데건설 제공롯데건설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후기 이벤트 인증 사진 및 답장 편지 / 사진제공=롯데건설 제공


오 대표는 편지에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적었다. 


"회사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여러분도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고, 학교에 가는 매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답장도 이어졌다. 기술연구원 소속 김동규 책임의 자녀 김민재 군은 "아저씨가 보내주신 카드로 새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나요. 저도 학교에 가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게요"라고 썼다.


롯데건설은 도착한 답장들을 바탕으로 사내 이벤트를 열었고, 선정된 직원 10명은 오 대표와 함께 식사하며 육아의 어려움과 회사 복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오 대표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추가 선정해 롯데리조트 숙박권과 롯데GRS 이용권도 전달했다. 아이의 입학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을 직원들이 가족과 다시 한 번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준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롯데건설은 출산과 양육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유연근무제를 통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오일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부동산 개발 실무형 CEO”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부사장) / 사진제공=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