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5일(수)

'케데헌·스파이더맨' 제작진이 만든 농구 애니메이션 '고트: 더 레전드', 개봉일 확정

'케데헌' 제작진이 돌아왔다.


24일 소니 픽쳐스가 애니메이션 '고트: 더 레전드'의 4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배급사는 이날 작품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고트: 더 레전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연출한 타이리 딜리헤이, 아담 로제트 감독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작품은 거대한 동물들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으르렁 농구' 리그에 도전하는 작은 염소 윌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윌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거친 코트 위에서 진정한 GOAT(Greatest Of All Time)로 성장해 나간다.


image.png소니 픽쳐스


제작진은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독창적인 비주얼과 음악적 감각을 이번 작품에도 그대로 담아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로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로 쓴 데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을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제작진이 이번에는 거대한 동물 세계를 무대로 한 반전 드라마를 예고한다.


특별히 NBA의 전설적인 선수 스테판 커리가 제작과 성우로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온 그의 경험과 에너지가 작품 속 캐릭터와 스토리에 생생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본문 이미지 - '고트: 더 레전드' 포스터소니 픽쳐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광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표범, 코뿔소, 타조, 코모도왕도마뱀 등 다양한 맹수와 파충류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사나운 대형 동물들만의 전유물인 '으르렁 농구'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온순해 보이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은 주인공 염소 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꿈의 크기엔 한계가 없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슴 뛰는 도전기를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케데헌' 제작진만의 환상적인 질감과 리듬감이 어우러져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연출한다.


image.png소니 픽쳐스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으르렁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꿈을 키워온 염소 윌은 리그 최강자 표범 제트를 롤모델로 삼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무시와 조롱을 받기 일쑤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한 맹수들만이 생존하는 리그에서 작은 염소의 도전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명적으로 찾아온 기회를 잡고 당당히 코트에 나선 윌이 "작은 동물에게 농구는 사치"라는 거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진짜 GOAT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YouTube '소니픽쳐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