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5일(수)

세탁소 사장님이 공개한 '누렇게 변한 셔츠' 새하얗게 만드는 초간단 방법

누렇게 변색돼 버리려던 흰 셔츠를 새 옷처럼 되살리는 살림 꿀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남성이 공개한 이 방법은 집안 어디에나 있는 '치약'과 '세제'만으로 지우기 힘든 찌든 때를 완벽히 제거해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두 아이의 아버지인 한 일본 남성은 최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셔츠의 지우기 힘든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과거 셔츠의 깃이나 소매가 누렇게 변하면 보통 표백제를 사용했지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쳐 고민이 많았고 옷을 버릴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HDj3ZByaQAAPSZ9.jpgX 'jiro_fire'


그러다 3년 전, 그는 세탁소에서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특별한 조언을 들었다. 친구는 일반 가정용 세제와 치약만 있으면 누런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구체적인 세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제와 치약을 1:1 비율로 섞은 뒤 누렇게 변색된 부분에 발라준다.


이후 낡은 칫솔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며 부드럽게 문질러 세제가 얼룩 깊숙이 스며들도록 한다. 셔츠를 약 40°C의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근 후 세탁기에 넣고 평소와 같은 일반 세탁 코스로 돌리면 된다.


치약으로 양치질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연구)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이 방법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방법을 미리 알았다면 셔츠를 버리지 않았을 텐데", "정말 유용한 정보", "신기하다. 나도 시도해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엄마도 30년 전부터 이 방법을 썼다", "과학적으로도 말이 되는 방법이다. 주방세제는 기름기를 분해하고 치약은 연마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며 이 방법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