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러닝 후 커피 한 잔과 물멍"... 이디야가 잠실한강공원에 연 140평 '한강뷰 카페'

혹독했던 추위가 물러가고 날이 풀리면서 한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러닝과 산책을 마친 뒤 강변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요트와 야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 입니다.


최근 한강은 운동뿐만 아니라 물멍(물을 보며 멍하니 있는 것)처럼 도심 속 휴식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로 인해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을 넘어, 고객이 오래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합 문화 공간' 형태의 카페들이 한강변에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디야커피는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인근 로얄마리나에 대형 매장 '로얄마리나 한강점'을 열고 풍경과 휴식을 전면에 내세운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약 140평 규모의 매장은 전면 통창을 통해 요트 선착장과 한강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도심 속에서도 여행지에 온 듯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리버사이드 카페' 콘셉트를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한강을 찾은 이용객을 겨냥한 브런치 구성도 눈에 띕니다. 커피와 샐러드·샌드위치 등을 조합한 세트를 마련해 운동 후 가볍게 브런치나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했습니다. 


해질녘 매장을 찾으면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와 한강의 풍경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고, 매장 중앙에는 커머스 MD존을 배치해 이디야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제품과 텀블러 등 굿즈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또한 이디야 스테디셀러 스틱커피, 커머스 신제품 등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부스를 운영하여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디야의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운동과 휴식, 그리고 작은 여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으로,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머물 이유를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