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남편 반대도 꺾었다"… 다둥이 맘 김지선이 늦둥이 막내딸로 반려견 입양한 진짜 이유

방송인 김지선이 신동엽의 조언으로 반려견을 입양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엄쑈'에 게재된 '개그맨 신동엽 덕분에 생긴 김지선 늦둥이! 복덩이 막내딸을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김지선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 멈무를 소개했습니다.


김지선은 멈무를 키우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딸이 사춘기가 오고 방에 들어가서 거의 안 나오는 단계가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어느 장례식장에 갔는데, 신동엽 오빠와 아내분도 와서 이야기를 조금 나눴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김지선은 신동엽의 아내에게 사춘기 딸 문제를 상담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2-21 09 13 39.jpg유튜브 '엄쑈'


김지선은 "'사춘기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최고의 비법이 있다' 하더라"며 "물어보니 '강아지를 키워라' 하더라. '강아지를 키우면 애가 방에서 나온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입양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김지선은 "애 아빠가 개를 별로 안 좋아했다. 우리는 애가 많으니까 강아지를 키울 생각도 못 했는데, 남편에게 얘기해 보니 '그렇게 하자' 하더라"며 남편을 설득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김지선은 큰딸의 반대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큰애는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다. 큰애는 강아지 털 알러지가 있고, 동물을 안 좋아한다"며 "그래서 케이지를 설치해서 '네가 있으면 케이지에 집어넣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서 멈무는 김지선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며 똑똑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김지선은 멈무를 '늦둥이 딸'이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YouTube '엄쑈'


2026-02-21 09 13 55.jpg유튜브 '엄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