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가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20일 디즈니·픽사는 '토이 스토리 5'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우디, 버즈, 제시를 포함한 기존 장난감 캐릭터들이 상자 위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장난감들은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새롭게 등장하는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는 "Hi! Let's pl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인 예고편은 '토이 스토리 4'에서 활약했던 포키의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보니가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를 선물받고 마음을 빼앗기면서 분위기가 급변합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 예고편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예고편 속에서는 "장난감이 살기에 정말 힘든 세상이야", "버려진 장난감이 날마다 늘어나. 다 끝났어"라는 대사가 등장해 현대 사회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제시는 자신만의 길을 떠났던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장난감들이 다시 뭉치는 모습과 함께 "보니에겐 우리가 필요해"라는 외침이 들리며, 제시가 불스아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우디와 버즈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You've Got a Friend in Me' OST가 흘러나옵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 예고편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토이 스토리 5'는 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4'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기존 장난감들과의 갈등이 주요 소재로 다뤄집니다.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이 스토리 5'는 2026년 6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