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장영란, 억대 투자 사기 피해 고백... "큰 거 한 장, 아직 못 받아"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당했던 억대 투자 사기 피해에 대해 남편이 직접 상황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실제상황) 억대 투자 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고백' 영상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씨가 아내의 사기 피해 경험을 상세히 폭로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A급 장영란'


한창씨는 "처음 병원 했을 때 장영란 씨에게 경영이사를 맡겼다"라며 사기 피해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통은 우리가 연봉이 올라가면 1년이 지나야하지 않나. 근데 3개월이 지났는데 막 울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한창씨에 따르면 직원 중 한 명이 남동생의 도박 빚 때문에 부채를 갚아야 한다며 어려운 사정을 호소했고, 장영란이 이를 믿고 하루 만에 연봉을 5~600만원 인상해 팀장으로 승진시켜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직원은 가장 어린 직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한창씨는 "등본을 확인해보니 남동생이 아예 없었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장영란은 크게 놀라며 "진짜로? 왜 이제 얘기해"라고 반응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A급 장영란'


한창씨는 장영란이 당한 또 다른 사기 사건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말 사람을 믿으니까 크게 한 장 들어갔는데, 그 돈을 못 받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영란 역시 "원금은 돌려준다고 했는데, 돈으로도 피해를 좀 봤다"라고 인정하며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창씨는 마지막으로 "영란씨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또 발끈한다. 같이 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남편한테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해 부부간의 미묘한 갈등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