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37세 김연경, 쏟아지는 '공개구혼 DM'에 보인 솔직한 반응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공개 구혼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9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컬링 선수 김은정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37세인 김연경은 자신의 인기를 입증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먼저 영상에서 김은정은 "저희 팀이 나이가 많아서 결혼한 사람이 많다"며 팀 동료들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은정은 "저 결혼했고, 영미 결혼했고, 경애 결혼했고 초희까지 결혼했다. 지금 올림픽 간 선영이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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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이 말을 듣고 즉각 반응했습니다. 그는 "방금 나이 많아서 결혼했다는데 내가 더 나이가 많은 거 같은데 내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어떡하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박승희는 김연경을 가리키며 "여기도 있다. (김연경에게) 연락 많이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연경도 "연락 많이 달라"고 받아쳤지만 곧바로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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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요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온다"며 "공개 구혼이 많이 온다. 그만 좀 연락해라. 귀찮아 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구 여제'로 불리는 김연경은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배구선수 은퇴 후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