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새로운 미식 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먹방 여정을 공개했습니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는 '[0화] 이번에도 잔뜩먹고 굴러다닐 예정 |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 영상을 통해 김대명의 새로운 시즌 계획을 선보였습니다.
김대명은 이번 프로젝트의 테마를 '큰 배를 타고 건너는 큰 바다'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료 배우 박병은의 배 촬영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아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까지 배로 이동하는 대규모 미식 여행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에서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해동 돼지국밥'입니다. 김대명은 이곳을 정육점을 운영하는 주인이 근처에서 함께 하는 국밥집이라고 소개하며, 돼지국밥은 물론 품질 좋은 삼겹살로도 유명해 고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숨은 맛집으로 통한다고 추천했습니다.
유튜브 ' 채널십오야'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에는 뉴 카멜리아호를 이용해 후쿠오카로 향합니다. 김대명은 승선 전 부산의 대표 음식인 '이재모 피자'를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을 특별한 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배 안 자판기에서 구입한 일본 맥주와 함께 피자를 먹는 로맨틱한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배에서 제공되는 소고기 미역국 조식도 놓치면 안 될 메뉴라고 언급하며, 바다에서 느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전했습니다.
후쿠오카 도착 후 김대명의 미식 탐방은 더욱 세밀한 계획을 보여줍니다. 숙소 선택 기준도 독특한데, "마지막 술을 마시고 기절했을 때 100m 안쪽으로 굴러서 갈 수 있는 위치"라는 조건을 내세워 나카스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식사는 고등어 정식으로 시작됩니다. 이어서 84년 역사를 자랑하는 초콜릿 전문점, 스탠딩 와인바, 가라아게가 맛있는 '치킨숍' 등이 연이어 소개됩니다. 김대명은 특히 늦은 시간에 즐기는 왕교자와 숙소 인근 골목에 위치한 죽집을 자신이 직접 찾아낸 현지 맛집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유튜브 ' 채널십오야'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인 돈코츠 라멘입니다. 김대명은 진한 돼지 향이 특징인 하얀 국물의 '하카타 겡끼 이빠이' 라멘을 해장용으로 추천하며, 이번 투어가 '돼지로 시작해서 돼지로 끝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미식 여행은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서 김대명만의 개성 있는 취향과 여행 노하우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