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SNS를 통해 특별한 애정 표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꾸 보고 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빨간 리본을 목에 착용한 여성이 담겨 있었으며, 제니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그우먼 이수지였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이수지를 바라보며 "이 언니 참 귀엽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이수지의 섬세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사진을 통해 제니의 각별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촬영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니또 클럽'은 나눔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주제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전통적인 마니또 게임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선물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마니또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MBC '마니또 클럽'
이수지는 1화부터 제니의 마니또 역할을 맡아 적극적인 팬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이 제니의 마니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수지는 "어떡해! 나 제니 진자 좋아한단 말이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나 못 해. 나 스타 울렁증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수지는 제니에게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산타 복장으로 변장하여 몰래 선물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수지로부터 강아지 인형을 받은 제니는 "나 선물 받았어!"라며 순수한 기쁨을 표현했으며, 끝까지 이수지의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MBC '마니또 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이후 빠르게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니는 약 8,9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계정에서 이수지를 직접 언급하며, 이수지의 일방적 팬심에 따뜻하게 응답했습니다.
'마니또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