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이 평소 팬이었던 가수 지드래곤의 팬미팅 진행자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미미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 MC"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게시된 사진들에는 미미미누가 지드래곤 팬미팅에서 MC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대기실에서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는 무대에 올라서는 지드래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습니다.
특히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직접 "美미みNEW100"이라는 댓글을 남겨 미미미누의 진행 솜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미미누는 유튜버로 데뷔하기 전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교수 앞에서 빅뱅의 '거짓말'을 부르며 처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자신의 존재 이유가 지드래곤이라고 공언해온 그는 이번 팬미팅 MC를 통해 진정한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팬미팅 현장에서 미미미누는 지드래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대 형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어갔습니다. 팬미팅 소감을 나누고 팬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1995년생인 미미미누는 올해 30세로, 5수 끝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합격한 후 현재 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