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2주에 1755만 원"... 박은영, 둘째 출산 후 입소한 '최고급 조리원' 일상 공개 (영상)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 출산 후 조리원에서 보낸 2주간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6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 '천국에 다녀왔어요. 평화로웠던 2주간의 조리원 생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출산 후 입소한 조리원의 내부 시설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그는 냉장고와 정수기, 개수대 등이 완비된 객실을 보여주며 "10월 말에 오픈해서 오픈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방이라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특히 남산을 포함한 서울 시내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뷰에 대해 박은영은 "서울 시내뷰가 엄청나다. 뷰 맛집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조리원에 2주 동안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답답한 곳보다는 좀 이렇게 널찍한 게 좋긴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은영은 조리원에서의 하루 일과도 공개했습니다. 조리원복으로 갈아입은 그는 삼겹살, 완탕 수프, 유린기,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호텔급 식사를 즐겼고, 이후 스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모자 동실 시간에는 둘째 딸 김세연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영은 베이비 스파실과 배우자 휴게실, 바깥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중정 등 조리원의 다양한 시설들을 보여주며 "조리원 만족도 최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그는 "범준이 태어나고 5년 동안 이렇게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단 하루도 없었던 것 같은데. 범준이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리원에서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5년 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혼자 지내니까 수행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좋다. 아주 행복하게 지내다가 범준이에게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은영은 출산 일주일 후 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아직 6kg가 남았다"며 임신으로 증가한 10kg을 모두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은영이 이용한 조리원은 2주 기준 객실 타입에 따라 1,350만 원부터 1,75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습니다.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난 1월 9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YouTube '아나모르나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