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기획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긴급 구조 사건 이후 한 달 만에 새로운 활동 계획을 공개하며 재기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난 5일 권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예 기획 사업 관련 모집 공고를 올렸습니다.
그는 "20~30대 연령의 남자 댄스 지망생, 온라인 아이돌 경력자, 춤을 잘 추시는 분, 연습생 출신, 온라인 단체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 활동 가능자 등 어느 정도 춤에 대한 이해력과 끼, 발전 가능성과, 실력이 있으신 분들 꿈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모집 대상을 확대하며 "남자 배우쪽으로나, 보컬 쪽으로 꿈이 있으신 분 이시더라도 춤도 어느 정도 잘 출 수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주저 말고 제게 DM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합격자에게는 엔터테인먼트 연결과 댄스 트레이닝, 카메라 퍼포먼스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권민아는 "위약금 없는 신뢰 기반의 자유로운 활동 환경이 주어진다. 물론 저도 돕는다"며 기존 연예계 관행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 활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콘텐츠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제가 부탁받은 부분은 남자지만 여자도 참여 가능하다. 따로 모집 기간은 없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성별 제한 없이 지원자를 받겠다는 의사를 표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1일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린 시절 가정폭력과 극심한 생활고, 청소년기 집단 폭행·성폭력 피해, 아이돌 활동 당시 멤버의 괴롭힘 등을 폭로해 걱정을 샀습니다.
이 여파로 지난달 23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첫 단독 팬 미팅은 취소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