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나솔' 28기 정희, ♥광수와 재결합 이유 해명... "집안 보고 재회 아냐"

'나는 솔로' 28기에서 만난 돌싱 커플 광수와 정희가 8개월째 열애를 이어가며 재혼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업로드된 '나솔 28기 부잣집 광수♥치과의사 정희 한달동안 헤어졌던 이유(레전드 돌싱)' 영상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연애담을 털어놨습니다.


정희와 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한 달간 이별을 겪은 후 재결합해 현재까지 교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02-06 13 17 04.jpg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정희는 당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오빠는 피에 로맨스가 흐르는 사람인데 나는 오빠보다 한참 덜 로맨틱합니다"라며 "제가 지금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로맨스를 추구하기에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 후 재결합 계기는 광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광수는 "정희가 선물을 사주고 싶어했는데 저는 선물보다 슬기(정희 본명)가 오길 바랐어요. 그 선물 때문에 연락하게 됐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정희는 "100만 원짜리 안경이었는데 사귈 때 같이 가서 골라놨던 거였어요. 근데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희는 재결합 과정에서 겪은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첫 방송이 나간 후 연락했는데 한 달 동안 너무 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억누르고 일과 아이만 생각하려 했어요"라며 "TV에서 오빠가 나오는 걸 보니 감정이 살아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희는 악플로 인한 상처도 토로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오빠가 3선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사전인터뷰를 보고 저보고 그래서 다시 연락했다고 악플을 달았어요"라며 "저희가 두 달을 만났는데 오빠의 집안 얘기는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두 달 동안 사귀면서 모를 수가 없는데 그거 보고 다시 연락했다는 거예요"라고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광수 역시 "정희는 저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난 친구입니다"라고 정희를 옹호했습니다.


2026020601000391300025511_20260206061022469.jpg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8개월째 교제를 이어가는 두 사람에게 진행자 이지혜가 "8개월 정도면 진전된 관계를 생각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결혼도 하셨으니 그런 고민도 하실 것 같아요"라고 재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하고 있다"고 답하며 재혼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정희는 자녀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둘 다 양육을 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싶어요"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지혜는 "급하게 해봤자 좋을 게 사실 없다"며 두 사람의 신중한 접근을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