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6일(금)

하정우♥차정원, 장기 연애였나... 재조명된 8년 전 '비숑 사진'

배우 하정우(47·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의 열애 공식 인정 소식과 함께, 과거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던 두 사람의 연인 관계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정우와 차정원의 교제 가능성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한 누리꾼은 차정원과 황보라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숑 프리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고 게시했습니다.


2018년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를 의심한 게시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들을 살펴보면, 비숑 프리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진 속 바닥재의 무늬와 색깔이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황보라가 공개한 강아지가 하정우의 반려동물인 것 같다고 주장했지만, 차정원은 해당 사진에 자신의 반려견 '로지'라고 명시해둔 상태였습니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부부 관계입니다. 이러한 가족 관계를 바탕으로 누리꾼들은 차정원이 황보라와 동행해 하정우의 거주지를 찾았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명확한 근거가 부족해 해당 의혹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origin_건물주로안방복귀하정우11세연하차정원과열애까지…겹경사종합.jpg(좌) 하정원, (우) 차정원 / 뉴스1


9년이 지난 현재 두 배우가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확인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와 차정원이 무려 9년간 사랑을 지속해온 장기간 커플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정우 측은 올해 7월 결혼설이 불거지자 "현재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여름 결혼설 역시 미정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당시에는 교제 상대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이후 차정원과의 연인 관계가 공개됐습니다.


차정원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도 "차정원이 하정우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확인하면서도 "결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