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열애설 한 번 없던 '46세' 브라이언, 대놓고 "제 부인입니다"... 정체는?

가수 브라이언이 강릉 여행에서 갑작스럽게 소개한 '부인'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열애설 한 번 없이 등장한 신비한 여성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지난 3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 '강릉시민들 여기만 갑니다슌 서울것들은 모르는 찐로컬 강릉맛집'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강릉 방문은 평택 동네에 사는 친한 동생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은 "같은 (평택) 동네에 사는 친한 동생이 저한테 그렇게 '형 왜 강릉 안가봐요?'라더라"며 강릉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동생은 브라이언이 '애착동생'이라고 부르는 '최옳음'으로, 술친구, 밥친구, 운동친구, 동네친구, 평택친구, 쇼츠친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46세 브라이언, 열애설도 없이 제 부인입니다 깜짝 소개...정체…브라이언 유튜브


첫 번째 맛집 탐방지는 최옳음이 추천한 황태해장국집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이곳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을 만큼 숨겨뒀던 찐강릉 맛집"이라고 소개하며, "쌩뚱맞게 뒤에 수원 택시가 있다. 이거 먹으려고 수원에서 온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시작하던 중, 브라이언은 갑자기 등장한 여성의 손을 잡으며 "여러분 저의 부인이 왔습니다"라고 깜짝 소개했습니다. 시청자들이 당황하는 사이, 이 여성의 정체가 바로 최옳음 동생의 어머니임이 밝혀졌습니다.


어머니는 황태해장국 맛집을 추천한 장본인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예전에 순두부 맛있는 맛집 찾다가 밑반찬이 너무 깔끔하게 나오는 거다. 그래서 한 번만 먹어볼까 하고 왔는데"라며 이 맛집을 발견한 계기를 들려줬습니다.


image.png브라이언 유튜브


브라이언과 어머니의 첫 만남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공개됐습니다. 브라이언은 "난 첫만남 기억나는 게 있다. 나 운동 끝나고 세차하고 있는데 누가 '브라이언님~ (옳음 동생) 바름이한테 많이 들었어요~'라는 거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브라이언은 어머니를 동네 주민으로 오해하고 "아 네" 하며 세차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다음날에야 뒤늦게 동생의 어머니임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후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친구 엄마랑도 친구 먹는 브라이언'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6세 브라이언의 유쾌한 인간관계와 강릉 맛집 탐방기가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YouTube '더브라이언 The B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