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그래미 오프닝 장식한 로제, 브루노 마스와 피자 먹방 뒤풀이 포착... "생애 최고의 밤"

블랙핑크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와 함께 선보인 '아파트'(APT.)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3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며 "영광스럽고 꿈만 같은 일이었어요.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존 이미지로제 인스타그램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무대에서 로제는 기타를 연주하는 브루노 마스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춘 후 리듬감 있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기타 연주를 하는 마스 앞에 무릎을 꿇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팝스타들도 이들의 무대에 열광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공연 중 노래를 따라 불렀고, 배드 버니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시상식 MC 트레버 노아는 두 아티스트를 소개하면서 '아파트'가 한국의 술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GettyImages-2259481144.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Korea


로제는 시상식 후 브루노 마스와 함께 피자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생애 최고의 밤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루노 마스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와의 사진을 게시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준 모든 그래미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아파트'는 이번 그래미에서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