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알고 보니 해군 여군 출신?"... '두쫀쿠' 개발해 하루 1.3억 번다는 사장님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 김나라 제과장이 개발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디저트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루 3만 개 이상의 두쫀쿠를 제작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김나라 제과장은 두쫀쿠 최초 개발자로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김 제과장은 해군에서 선·후임 관계로 만난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전역 후 함께 디저트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image.pngSBS '생활의 달인'


홈베이커리를 취미로 즐기던 김 제과장은 직업 전환 후 코팅 기법을 활용한 '쫀득 쿠키'를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4월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끌자, 단골 고객이 "두바이 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냐. 여기 쫀득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무리하게 부탁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김 제과장은 고객의 요청에 응답해 기존 쫀득 쿠키를 두바이 스타일로 변형한 두쫀쿠를 개발했습니다. 겉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속에는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를 넣어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 캡쳐SBS '생활의 달인'


김 제과장이 개발한 두쫀쿠 레시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현재 회사는 하루 3만 개의 두쫀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김 제과장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직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제조하시는 분들만 50명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과장은 "하루 매출이 1억3000만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이며 두쫀쿠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image.png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