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아내 꽁꽁 숨기던 김종국... 숨겨졌던 '비밀', 결혼 4개월만에 드러났다

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에서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9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국은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무조건 있었다.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으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종국은 아내와의 첫 만남이 특별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교제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라며 "원래 알던 동생이었는데 순간 이 사람과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을 설명했습니다.


김종국은 작년 9월 서울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그는 팬 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내 반쪽을 만들었다.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 내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과 친지분들, 몇몇 지인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사이트김종국 유튜브


김종국은 결혼 소감으로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결혼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때문에 김종국 아내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채널에 아내 실루엣이 등장한 영상이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생기고 일이 꼬이는 경우도 많다. 결혼식 관련해서도 왜곡된 이야기가 돌아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 명분도 제가 만든 거로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신혼집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2억 원대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