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추성훈, ♥야노시호에 '6억 반지' 청혼 비화... "3개월 이상 월급 모아 사"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했던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허경환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인사이트JTBC '혼자는 못 해'


이세희가 프러포즈 로망에 대해 묻자, 허경환은 독특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허경환은 "고고향이 통영이지 않냐. 결혼할 사람을 통영 밤바다로 데려가서 오징어 배를 섭외하는 거다"라며 "오징어 배가 조명이 밝지 않냐. 그걸로 하트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친구들 중에 선장이 된 친구도 많아서 오징어 배를 준비해서 불을 밝혀달라 해서 고백하고 싶다. 45살이면 별의 별 생각을 다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허경환은 추성훈에게 프러포즈 방법을 궁금해했습니다. 추성훈은 "집에 꽃 준비해놓고 초도 다 준비했다. 거기에 비싼 반지를 줬다"라고 답했습니다.


인사이트JTBC '혼자는 못 해'


추성훈은 일본의 결혼 반지 문화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3개월 월급을 모아서 결혼 반지를 사야 한다. 천만 원을 벌면 3천만 원을 써야 하고 100만 원을 벌면 300만 원짜리 반지를 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그러면 형은 6억짜리 한 거냐"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추성훈은 "그때는 격투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격투기로는 얼마 못 벌었다. 그래도 남자니까 보여주고 싶지 않냐. 나는 3개월 이상을 모아서 샀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는 갑작스럽게 "기습 질문 드려도 되냐. 야노 시호 어디 있냐"라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추성훈은 "도쿄에 계시는 거 같다"라고 극존칭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