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나 기억 안 나요?"... 지예은·로몬, 방송 중 터진 소개팅 폭로에 '술렁'

배우 로몬이 과거 지예은과의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혜윤과 로몬이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방송 중 로몬은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김종국과 하하를 언급했습니다. 


로몬, 지예은과 무슨 사이길래 깜짝 발표…소개팅했다SBS '런닝맨'


김종국과 하하가 로몬의 연락처를 받아 저장하는 모습을 본 송지효는 지예은에게 "로몬이 번호 넘겨?"라고 질문했습니다.


지예은은 "이미 번호가 있다"고 답했고, 로몬 역시 "저 누나랑 친하다"며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궁금해진 가운데, 로몬은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혜윤, 로몬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SBS 제공)2026.01.25. photo...SBS '런닝맨'


로몬은 "그때 소개팅했는데. 누나 기억 안나세요? 저 좀 서운한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예은은 "쟤 왜 저래. 너 입 닫아"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로몬은 당시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단체로 만났는데 카더가든 선배님이 계셨다. 아바타 소개팅이라고 했었다"며 "소개팅 상황극을 해봤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꼬리를 많이 획득해야 식사와 간식을 얻을 수 있는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image.pngSBS '런닝맨'


이 과정에서 로몬은 지예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로몬은 "누나 오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고 칭찬했고, 지예은이 수줍게 웃자 "늘 너무 귀여우시고 예쁘신데 제가 꼬리가 없다. 누나랑 하나씩 커플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로몬의 달콤한 말에 지예은은 자신이 갖고 있던 꼬리를 로몬에게 건네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