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민주당 "故 이해찬 전 총리 장례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해 5일간의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26일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장례를 사회장 방식으로 진행하며, 장례 기간은 5일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origin_묵념하는민주당지도부.jpg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6 / 뉴스1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의 별세 시 관련 단체와 사회 각계가 장례위원회를 구성하여 거행하는 장례 방식입니다.


현재 장례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구체적인 실무 절차는 미정 상태이며,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주관하여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현지 시각 지난 25일 오후 2시 48분(한국 시각 오후 4시 48분) 향년 74세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항공 운반용 관에 모셔져 오는 27일 오전 6시 4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설치됩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오는 27일 인천공항에서 고인을 영접할 계획이며, 장례 기간 동안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들에게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추모 기간임을 감안하여 정치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논평이나 발언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