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한소희, 전종서와 함께한 '프로젝트 Y'로 부국제 티켓 매진 기록

한소희, '프로젝트 Y'로 과감한 연기 변신 예고


배우 한소희가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한소희는 낮에는 꽃집을 운영하고 밤에는 유흥가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미선'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common (1).jpg영화 '프로젝트 Y'


'프로젝트 Y'는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라는 두 여성이 힘겨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두 인물의 여정을 통해 현실의 벽을 넘어서려는 절박함과 용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 Y'


이 작품은 최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내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GettyImages-2234766666.jpg한소희 / GettyimagesKorea


한소희는 그동안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Y'에서는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프로젝트 Y'는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국내 관객들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며, 한소희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작품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