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믿기지 않는 완벽한 S라인
배우 김혜수가 나이를 잊게 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14일 김혜수는 자신의 채널에 별도의 설명 없이 최근 일상이 담긴 외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Instagram 'hs_kim_95'
사진에서 김혜수는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탄탄한 S라인 실루엣을 과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옆 라인 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볼캡과 마스크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크로스백을 매치해 미니멀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혜수 언니", "아름다움이 마스크를 뚫고 나온다", "자기관리 끝판왕인 듯",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20대 못지않은 몸매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시그널'
다가오는 '두 번째 시그널'로 안방극장 복귀 예정
한편, 김혜수는 올해 드라마 '트리거'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그녀는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이 작품에서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