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상

대상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출시... 국물 간편식 새 기준 제시

대상 청정원이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를 앞세워 '초간편 국물요리'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해동할 필요 없이 끓는 물에 넣고 단 180초만 기다리면 정성스럽게 끓인 집밥 같은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국물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과 김치찌개 등 한국인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 채소, 해산물 등 손질된 재료와 농축 국물 소스를 한 팩에 구성해 요리의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집에서 직접 끓인 듯 풍성한 건더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청정원만의 맞춤형 전처리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제품은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황태 콩나물국' 등 국 4종과 '묵은지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고추장 짜글이' 등 찌개 4종으로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됐습니다. 성인 손바닥 크기로 소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1인가구 시대'에 발맞춰 설계된만큼 1인분 한 끼 식사에 적합합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이민정·입짧은햇님과 함께하는 '국물 마케팅'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감각 있는 마케팅에도 나섰습니다. 신규 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발탁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식가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을 기용해 '당신이 알아주는 맛, 호밍스'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민정 편에서는 각자 취향에 맞는 8가지 국물요리를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입짧은햇님 편은 실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연상시키는 연출을 통해 '묵은지 김치찌개'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여름 휴가철 맞아 특별한 '경험'도 전파했습니다. 여름철 대세 핫플이 된 강원 양양 서피비치로 나가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연 것인데요. 

이곳에서는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존', 직접 시식이 가능한 '테이스팅존', 굿즈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시원한 파도와 햇살 속에서 국물요리를 맛보는 이색적 경험은 현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SNS 인증을 남겼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차세대 국물 간편식의 기준 세울 것"

박종섭 대상주식회사 마케팅실장은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농축 소스로 만든 국물과 건더기를 한 팩에 담은 차별화된 간편식"이라며 "맛과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차세대 국물요리 간편식의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국물요리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단순한 간편식이 아니라, 일상의 맛을 지키면서도 바쁜 현대인에게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는 새로운 해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