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먹는 '명품 아이스크림'의 정체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을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6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자체 개발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 측은 오는 8일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첫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점은 벤슨이 갤러리아백화점에 들어서는 첫 사례로, 한화갤러리아의 유통과 F&B 부문 간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고메이494에서 만나는 '벤슨' 전 메뉴 시식
매장은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494에 자리합니다. 약 3.5평 규모로, 벤슨의 20종 전 메뉴를 시식 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 기프트박스 3종도 함께 판매하며, 각 맛별 일러스트가 담긴 '플레이버 카드'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메뉴 선택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오픈을 기념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싱글컵 1개 무료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싱글컵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익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명품관 한정)
사진=인사이트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명품관은 벤슨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트렌디한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백화점과의 협업 콘텐츠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벤슨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역점, 청량리역점을 포함해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잠실 롯데월드몰·더현대 서울·스타필드 수원·용산 아이파크몰 등 4곳에 팝업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미니컵 2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