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3,900원' 레전드 할인 다시 연다...딱 5일만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20년 전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와퍼 3900' 프로모션을 다시 한 번 선보입니다.

21일 버거킹에 따르면 25일까지 단 5일간 버거킹의 대표 메뉴들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 7,200원에 판매되던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각각 3,900원, 7,800원에 판매되던 치즈와퍼는 4,500원에 제공됩니다. 세트로 변경하실 경우에는 4,300원이 추가됩니다.

버거킹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와퍼 3900' 프로모션은 버거킹이 고객 반응에 진심이라는 점을 표현하고자 프로모션 메인 비주얼에도 소비자가 직접 기존 와퍼 가격을 과감히 지우고 3,900원이라 써넣은 듯한 버거킹다운 위트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와퍼 3900'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