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임지연, 벤츠 마이바흐 '첫 번째' 앰배서더 됐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


배우 임지연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 '컬처 보야지(Culture Voyage) x 앰버서더'의 첫 주인공으로 임지연을 발탁하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7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한성자동차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활약하는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만남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의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강남권 VIP 고객들이 초청됐다.


청담 전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Plus)'를 적용한 마이바흐 특화 전시장으로, 럭셔리 브랜드의 철학과 품격을 완벽하게 구현한 공간이다.


참석한 고객들은 마이바흐만의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공간에 담긴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한성자동차


방송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임지연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을 전달하는 공식 일정이 마련됐다. 특히 사인회 시간에는 임지연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었다.


앰배서더와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앰버서더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임지연 배우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 고객 감사 프로젝트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