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13살 추사랑, 수영복 입고 '완벽 모델 포스'... 그리스 휴가 중 근황

그리스 휴가 즐기는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 여유로운 일상 공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그리스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냥 쭉, 해변이나 수영장 사이드에서 자고 있어. 언제나 뭔가 바쁘게 되니까 가끔은 이런 날들도 좋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채워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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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완벽한 휴양지 모습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선베드에 누워 그리스의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께 찍힌 딸 추사랑은 수영복을 입고 톱 모델인 엄마를 닮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놀라운 피지컬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모녀가 지인들과 함께 그리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 여러 장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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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최근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 게시물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팬들에게 전했다.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한편, 이들 가족은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6일 방송에서는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