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한문철' 활동 수익에 기대감 표현
코미디언 문세윤이 래퍼 한해와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한문철'의 음원 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핸썸가이즈'
지난 7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30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게스트 문세윤이 직장인들을 위한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 콘셉트로 평창동 맛집 투어를 진행했다.
방송 중 김동현은 문세윤의 음악적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앨범이 잘돼서 이번에 또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이경은 "라이머 형이 제작했지 않냐"고 질문했다. 한해와 함께 '가르쳐줘', '벌써일년' 등의 음원을 발표한 문세윤은 "정산을 못 받았는데 굉장히 괜찮은 수익이 날 듯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예능에서 보여준 문세윤의 재치 있는 반응
그러나 문세윤은 결제 게임에서 자신이 내도 괜찮겠다는 제안에 "이러려고 돈 번 게 아니다"라고 정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tvN '핸썸가이즈'
더불어 "퀴즈나 게임 시력이 형편없더만"이라며 핸썸즈 멤버들의 실력을 농담 삼아 무시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문세윤과 한해의 프로젝트 그룹 '한문철'은 독특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음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에서의 문세윤의 솔직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웃픔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