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173cm·52kg' 유이, 뱃살 없앤 비결 공개 ... 매일 '이것' 했다

유이의 완벽 몸매 비결, 매일 계단 4000개 오르는 놀라운 의지력


배우 유이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다.


173cm의 키에 52kg의 체중을 유지하는 유이는 최근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


image.pngYouTube '션과 함께'


유이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몸매 관리 비법과 식단에 관한 질문에 "예전에는 활동할 때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시기가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배부르면 무조건 숟가락을 놓는다"고 밝혔다. 


이는 과식을 방지하고 적정 칼로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습관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


유이는 체중 유지에 대해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며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지만,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건강한 식단의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설명했다.


image.pngYouTube '션과 함께'


특히 유이는 "술이 뱃살의 주범이라는 걸 잘 안다"면서도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의 운동 비결은 놀라웠다. "러닝머신을 하나 사서 계단을 오르는 기능이 있어서 4,000개를 탔다. 그걸 1년 넘게 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또한 "운동은 무엇을 하든 30분 이상은 꼭 해야 하고, 물도 억지로라도 많이 마시려고 한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션도 "실제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30분이 지나야 지방이 연소된다"고 덧붙이며 유이의 운동 방식이 효과적임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