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라이딩 즐기는 근황 공개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의 오토바이 라이딩 경험을 팬들과 공유했다.
Instagram 'leesiyoung38'
이시영은 SNS에 "미쿡에서 할리 한달 렌트 완료. 검정색 팻보이도 넘 멋지지 않나요??ㅎㅎㅎ 그리고 단종 된 할리 디럭스하고 기념사진 ㅎㅎㅎ 여기는 오토바이가 모든 도로를 달릴 수 있어서 고속도로로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아아아아아 미국에서 알차게! 라이딩 투어 해볼께요 꺄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토바이 마니아 이시영의 미국 라이딩 도전
공개된 콘텐츠에는 미국에서 한 달 살이를 시작한 이시영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즐기는 취미를 가진 이시영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에도 오토바이를 렌트해 취미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Instagram 'leesiyoung38'
검은색 티셔츠와 데님 의상을 입고 미국 도로를 달리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졌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에서는 이시영의 들뜬 마음과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시영의 근황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멋있다 진짜", "잘 어울려요", "조심해서 타세요" 등 다양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현재 그녀는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