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연인 안유정, 인형 같은 미모 화제
유병재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안유정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유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rijeongan'
공개된 사진 속 안유정은 술자리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우월한 외모와 함께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특히 그녀의 높은 콧대와 깨끗한 피부톤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소희·김태리 닮은꼴로 주목받는 안유정
1997년생인 안유정은 1988년생 유병재보다 9살 어린 연하로, 과거 '러브캐처4'에 이유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다.
Instagram 'rijeongan'
당시 그녀는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로 소개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김태리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안유정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그는 "콘텐츠가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됐다"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연애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안유정은 지난 3월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향후 연기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혀 그녀의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