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숏컷으로 돌아와 우아한 미모 뽐내
배우 송혜교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다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kyo1122'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최근 선보였던 긴 생머리에서 다시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은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숏컷이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환한 미소는 여신다운 품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연예계 동료들도 감탄한 송혜교의 미모
송혜교의 변신과 아름다운 모습에 연예계 동료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 'kyo1122'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박솔미는 왕관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으며, 배우 한소희는 "아름답다"라는 댓글로 감탄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핑클 출신 이진과 배우 최희서 역시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앞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며,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