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선택한 7만원대 디올 에코백,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 김연아가 착용한 명품 에코백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을 공유했는데, 티셔츠와 청바지라는 캐주얼한 착장에 특별한 에코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yunakim'
이 에코백은 아이보리 바탕에 드레스를 입은 여성 일러스트가 그려진 디자인으로, 김연아가 현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제품이다.
해당 에코백은 오는 7월 13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Designer of Dreams) 전시회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으로, 가격은 7만 원대로 책정되어 있어 명품 브랜드 제품 중에서는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디올 에코백, 특별한 가치
이 디올 에코백은 김연아뿐만 아니라 배우 한소희, 남주혁, 모델 아이린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착용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한정판이라는 특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Instagram 'yunakim'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결혼 약 1년 후인 2023년 11월 현역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