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서 담은 '스우파' 메가크루 무대, 유튜브 폭발적 반응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메가크루 퍼포먼스 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단시간 내 6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스우파' 시리즈 역대 최단 시간 흥행 기록을 갱신했다.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로 이끈 팀 '범접(BUMSUP)'의 메가크루 무대는 '몽경-꿈의 경계에서'라는 제목으로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한 소녀(배우 노윤서)의 꿈속 여정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 정서와 집단 무의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YouTube '더 춤'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한복과 검은 갓, 태극을 형상화한 빨강과 파랑의 부채, 그리고 부감 촬영을 활용한 절묘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스우파2' 우승팀의 리더 바다까지 합류해 한국을 대표하는 팀 '범접'의 무대에 깊이를 더했다.
커뮤니티와 SNS에서 폭발적 반응,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
지난 13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 메가크루 무대 영상이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500만뷰를 넘겼다"는 소식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인기 영상 1위를 기록했다는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이 영상은 13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이번 무대는 레전드 확정", "보는 내내 전율이 돈다", "이 에너지 미쳤다"는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무대는 '스우파' 각 팀의 멤버들이 함께 꾸민 대형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로, 프로그램의 상징인 강렬한 군무와 개성 넘치는 안무가들이 총출동한 점이 화제를 모았다.
YouTube '더 춤'
무대 연출, 음악 편곡, 안무 구성 등 모든 면에서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메가크루만의 힘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