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토)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둘째 임신... 54세에 두 아이 아빠 된다

배우 최성국, 둘째 임신 소식 전해... 네 가족 탄생 예고


배우 최성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최성국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이 맞다"고 공식 확인했다.


NISI20250610_0001862924_web.jpg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4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서 두 번째 자녀를 맞이하게 된 최성국은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을 꾸려왔다. 그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인 연하 아내와 결혼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행복한 가족의 확장, 첫째 출산 2년 만에 둘째 소식


최성국 부부는 결혼 이후 지난 2023년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첫째 아들의 출산 과정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방영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Instagram 'kis2ks'Instagram 'kis2ks'


이날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은 첫째 출산 약 2년 만에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현재 54세(1970년생)인 최성국과 30세(1994년생)인 그의 아내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으로 이들은 곧 네 식구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