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 9일 연속 흥행 1위... 누적 관객 200만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8' 박스오피스 9일 연속 1위, 누적 관객 183만 돌파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이번 작품은 국내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68만7785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83만9867명으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 스케일과 No CG 액션으로 관객 사로잡아


'미션 임파서블8'은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폭발적인 흥행세는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톰 크루즈의 No CG 액션에 기인한다.


특히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실감 나는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 필람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채로운 극찬 리뷰를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소문 효과로 '미션 임파서블8'은 적수 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