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 글로벌 인기 입증
그룹 라이즈가 첫 단독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X 'RIIZE_official'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공연이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공연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뷔 후 전석 매진 행진 이어가는 라이즈
앞서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로 5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과 9월 KSPO돔 공연까지 데뷔 후 서울에서 개최한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새롭게 쌓아갈 라이즈의 커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X 'RIIZE_official'
특히 라이즈는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 '플라이 업'이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9개 트랙 모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트인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첫 단독 콘서트에서 펼칠 다양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라이즈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플라이 업'과 수록곡 '잉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