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를 개최하며 지난해 실적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과 전시장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 딜러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전국 6개 딜러사 임직원 80여 명 및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6개 부문에서 64명의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판매 실적과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신차 부문 최우수 딜러로는 아우토플라츠가 선정됐고, 종합 평가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아우토플라츠 판교 전시장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한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으로는 신차를 149대 판매한 마이스터모터스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그는 골프, 제타,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3개 차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해 '차종별 챔피언'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4관왕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한 영업 직원들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폭스바겐 세일즈 골드 클럽'의 영예는 아우토반VAG 김성현, 마이스터모터스 황준석, 유승곤, 클라쎄오토 곽동수, 지엔비오토모빌 박정훈 등에게 돌아갔다.

'폭스바겐 세일즈 실버 클럽' 수상자로는 아우토플라츠 김진우, 클라쎄오토 홍일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한 '폭스바겐 세일즈 브론즈 클럽'에는 마이스터모터스 이해원 등 총 17인이 수상했다.

차량 모델별로 전국 최다 판매를 달성한 '차종별 챔피언'도 발표됐다. 아테온 챔피언은 마이스터모터스 김현이, ID.4 챔피언은 아우토반VAG 김성현이 선정됐다.

신규 입사 후 우수한 세일즈 퍼포먼스를 발휘한 '폭스바겐 베스트 루키' 부문에서는 클라쎄오토 송민한 등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이 신설되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록한 컨설턴트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부문에서는 마이스터모터스 이근석 등이 수상했다.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아우토플라츠 송승민 등에게 장기근속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클라쎄오토 강병구 세일즈 컨설턴트는 누적 신차 537대를 판매해 '폭스바겐 500 세일즈 클럽' 부문을 수상했다.

전시장 별로는 '최우수 미스터리쇼핑 전시장' 부문에 아우토플라츠 원주 전시장 등이 선정되었고, 인증 중고 비즈니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최우수 인증 중고 지점'으로는 클라쎄오토가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딜러들이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