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월)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4명 심정지·1명 중상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달리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4명이 심정지에 빠졌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아 택시 기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승객 1명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