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5일,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트렌드 리포트 분석 등의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활동 기간 중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하여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며,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블챌린저'에게는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실무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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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