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BMW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 원주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BMW 원주 전시장은 지난 2002년 설립된 도이치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으로, 2,395.48㎡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드라이브 명소인 치악산을 비롯해 도심, 외곽, 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BMW
이외에도 전시장 인근 10분 이내 거리에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BMW 원주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 원주 전시장은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남부, 경북, 충북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BMW 원주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 = BMW
BMW는 최근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장 개편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는 고객에게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다. 또한, BMW는 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BMW
도이치 모터스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BMW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는 드라이빙 문화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