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월 15일 오후 1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버추얼 레이블과 프로젝트 유닛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과 치지직에서 동시 송출되며, 프로젝트 유닛의 멤버 5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규 레이블과 유닛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버추얼 휴먼 '리나'와 '메이브'에 이어, 이번 신규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버추얼 그룹을 제작하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새로운 유닛은 '메이브'와는 다른 형태의 버추얼 그룹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로서 버추얼 아이돌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VFX 등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버추얼 아이돌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새로운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하여 미래 지향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로써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