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홈플문센 문화데이'를 론칭하며 오감만족 콘텐츠를 문화센터에 접목했다.

이 행사는 홈플러스의 차별화된 '라이브' 점포 전략을 문화센터에도 적용해 놀이와 체험을 연결하는 쇼핑 허브로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주말 가족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홈플문센 문화데이'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83개 전점에서 분기별로 진행되며, 첫 번째 행사는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행사에서는 공연 이벤트부터 가성비 릴레이 특강, 대형 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인형극, 공룡 매직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넘버원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대형 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액자,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무료 쿠킹 클래스도 선보인다.

초밥 아트, 마들렌 만들기 등을 통해 기념일과 계절을 반영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베스트 브랜드 콜라보 클래스에서는 참여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다양한 유아 강좌와 성인들을 위한 콜라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핑크퐁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핑크퐁 앱 놀이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강좌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400여 개의 영유아 쿠킹, 미술, 공예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핑크퐁 앱 멤버십 무료 체험 혜택도 제공된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문화센터는 쇼핑과 경험을 이어주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오프라인 쇼핑 경험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내달 2일까지 카카오플친 가입회원에게는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문화데이 강좌 수강회원에게는 봄학기 정규강좌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